탕웨이 ‘원더랜드’ 개봉 4일째 1위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6. 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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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가 개봉 4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리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원더랜드'는 전날 9만7982명이 관람해 1위를 차지했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김태용 감독의 신작으로 아내이자 배우인 탕웨이를 비롯해 박보검, 수지, 최우식, 정유미, 공유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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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가 개봉 4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리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원더랜드’는 전날 9만7982명이 관람해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 39만5829명이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김태용 감독의 신작으로 아내이자 배우인 탕웨이를 비롯해 박보검, 수지, 최우식, 정유미, 공유 등이 출연한다.
독특한 소재와 감각적인 영상미 등으로 호평받는 분위기지만, 이야기의 호소력에 대해선 반응이 엇갈리는 분위기다.
이날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8만3915명을 동원해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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