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무인도서 갯바위 낚시 남성 2명 실종
최승균 기자(choi.seunggyun@mk.co.kr) 2024. 6. 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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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 무인도에서 낚시객 2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 중이다.
9일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4분께 통영시 산양읍 무인도인 외부지도에 갯바위 낚시를 하러 온 60대 남성 2명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두 사람은 이날 오전 11시에 낚시객을 실어 나르는 배를 타고 외부지도를 빠져나올 예정이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정 등을 동원해 주변을 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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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선 머무른 텐트만 발견
경남 통영 무인도에서 낚시객 2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 중이다.
9일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4분께 통영시 산양읍 무인도인 외부지도에 갯바위 낚시를 하러 온 60대 남성 2명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두 사람은 이날 오전 11시에 낚시객을 실어 나르는 배를 타고 외부지도를 빠져나올 예정이었다. 그러나 선장이 이들과 수시간 동안 연락이 닿지 않자 해경에 신고했다. 현장에선 이들이 머무른 텐트만 발견됐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정 등을 동원해 주변을 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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