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최초 제다이 이정재 '애콜라이트', 첫날 480만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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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 '애콜라이트'가 공개 첫날부터 전 세계 팬들의 열띤 관심을 받고 있다.
현지 매체 버라이어티는 6일(이하 현지시각)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가 공개 첫날 조회수 480만회를 기록, 올해 공개된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애콜라이트'는 국내 배우 이정재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이자, 최초의 아시아 제다이를 탄생시킨 바, 향후 그의 활약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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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이정재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 '애콜라이트'가 공개 첫날부터 전 세계 팬들의 열띤 관심을 받고 있다.
현지 매체 버라이어티는 6일(이하 현지시각)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가 공개 첫날 조회수 480만회를 기록, 올해 공개된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애콜라이트'는 오스트레일리아, 블라질, 캐나다, 독일, 일본, 폴란드, 우루과이 등 다수의 국가에서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지난해 8월 공개된 스타워즈 시리즈 '아소카'는 공개 당시 약 280만뷰를 기록한 바 있다. 이어 공개된 '애콜라이트'는 이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출발 신호탄을 쐈다.
특히 '애콜라이트'는 국내 배우 이정재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이자, 최초의 아시아 제다이를 탄생시킨 바, 향후 그의 활약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애콜라이트'는 평화를 수호하는 제다이 기사단의 황금기로 불리던 시대에 전대미문의 제다이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지고, 그 뒤에 숨겨진 비밀과 진실 속 새롭게 떠오르는 어둠의 세력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액션 스릴러다. 지난 5일 1, 2회가 첫 공개됐다. 총 8부작으로, 매주 수요일 1회씩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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