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등학교 함께 동행한 100일 교육활동운영

육종천 기자 2024. 6. 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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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등학교는 지난 7일 2024 학년도 시작한지 100일 되는 날을 기념해 '함께하는 영동고 동행 100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백일은 아기가 위험한 고비를 넘기고 면연력도 갖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는 기반을 마련함에 축하하며 이웃과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우리나라 고유풍습으로 이 학교는 건강하고 안전하게 100일을 보낸 감사한 마음과 함께 더 안전하고 모두가 건강한 학교와 지역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나누는 공동체 모두의 소통공감의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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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영동고 동행 100일' 진행
충북교육청제공

[영동]영동고등학교는 지난 7일 2024 학년도 시작한지 100일 되는 날을 기념해 '함께하는 영동고 동행 100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백일은 아기가 위험한 고비를 넘기고 면연력도 갖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는 기반을 마련함에 축하하며 이웃과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우리나라 고유풍습으로 이 학교는 건강하고 안전하게 100일을 보낸 감사한 마음과 함께 더 안전하고 모두가 건강한 학교와 지역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나누는 공동체 모두의 소통공감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함께하는 등굣길 캠페인활동으로 학생들의 학업, 불확실한 진로 등에 대한 심리적 불안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교직원 아침맞이로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학생자치회에서는 몸도 마음도 건강한 학교생활 실천 및 학생 인권과 함께 교권을 존중하는 학교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에 학생들은 100일의 감사한 마음을 나누는 활동으로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안전 지킴이 선생님과 지역어른에게 백일 떡을, 택배기사 님께 감사함을 나누기 위해 간식부스를 마련하여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오후는 영동고등학교에서 첫 교단을 밟은 신규교사의 100일이 되는 날을 축하하고 전문성향상 및 자긍심고취를 도모하기 위해 '신규교사와 함께하는 소통, 티키타카'라는 주제로 직접 쓴 선배 교사들의 롤링페이퍼 전달과 함께 사랑열정으로 최선을 다한 신규교사와 선배교사 간의 따뜻한 마음을 나눈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영동고 자치학생회는 "우리나라의 고유한 풍습의 의미를 담고 지역과 함께 모두가 나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안전한 나, 학교, 지역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성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행사 함께한 신규교사들은 "오늘 따뜻한 감동을 축하해 준 모두와 함께 나누고 항상 초심을 기억하며 처음과 같은 자세로 학생들 한명 한명을 품는 교사가 되겠다"고 답했다.

이철우 영동고 교장은 "앞으로도 영동고 모두가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하며 학교에서의 앎을 지역에서의 삶으로 선 순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북교육청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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