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서 박격포 포탄 발견…군당국 수거

대구CBS 김세훈 기자 2024. 6. 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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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에서 6.25 때 폭발물이 발견됐다.

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8일 오전 10시 38분쯤 경북 칠곡군 가산면 야산에서 폭발물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본부의 협조 요청을 받은 군 폭발물 처리반은 이날 오후 1시 30분쯤 81㎜ 크기의 박격포 포탄을 수거했다.

군 관계자는 "한국전쟁 당시 사용된 포탄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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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계없는 사진. 연합뉴스


경북 칠곡에서 6.25 때 폭발물이 발견됐다.

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8일 오전 10시 38분쯤 경북 칠곡군 가산면 야산에서 폭발물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본부의 협조 요청을 받은 군 폭발물 처리반은 이날 오후 1시 30분쯤 81㎜ 크기의 박격포 포탄을 수거했다.

군 관계자는 "한국전쟁 당시 사용된 포탄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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