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식 회장, 정산 탁구부에 고향사랑기부답례품 전액 재기부

박대항 기자 2024. 6. 9. 14: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경식 회장(청양신문사, 신도림 라마다 호텔)이 지난 5일 정산 초·중·고 탁구부 지정 기부 500만 원에 대한 답례품으로 제공받은 청양사랑상품권 150만 원을 정산 초중고 탁구부 선수들에 써달라며 전액 재기부했다.

강 회장은 "대회출전을 위해 매일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하는 탁구부 선수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재기부를 결심했다" 며 "앞으로도 정산 탁구부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올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0만원 선수위해 써달라
강경식 회장(청양신문사, 신도림 라마다 호텔)이 지난 5일 정산 초·중·고 탁구부 지정 기부 500만 원에 대한 답례품으로 제공받은 청양사랑상품권 150만 원을 정산 초중고 탁구부 선수들에 써달라며 전액 재기부했다.청양군 제공

[청양]강경식 회장(청양신문사, 신도림 라마다 호텔)이 지난 5일 정산 초·중·고 탁구부 지정 기부 500만 원에 대한 답례품으로 제공받은 청양사랑상품권 150만 원을 정산 초중고 탁구부 선수들에 써달라며 전액 재기부했다.

강 회장은 "대회출전을 위해 매일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하는 탁구부 선수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재기부를 결심했다" 며 "앞으로도 정산 탁구부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올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 #청양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