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에도 대전·충남 유명 산·유원지에 시민 발길

김태진 기자 2024. 6. 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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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대전·충남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유명 산과 유원지에 시민들 발걸음이 이어졌다.

대전기상청은 이날 낮 최고기온을 26~29도로 예상했다.

대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우리나라 중부권 최대 수목원 '한밭수목원'은 이날 오후 1시 기준 3700명이 방문했다.

계룡산 국립공원 탐방객 수는 이날 오후 1시 기준 597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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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계룡산을 찾은 탐방객들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9일 대전·충남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유명 산과 유원지에 시민들 발걸음이 이어졌다.

대전기상청은 이날 낮 최고기온을 26~29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각각 '좋음', '보통' 수준을 나타낼 전망이다.

대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우리나라 중부권 최대 수목원 '한밭수목원'은 이날 오후 1시 기준 3700명이 방문했다.

계룡산 국립공원 탐방객 수는 이날 오후 1시 기준 5971명으로 집계됐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 기온이 30도 내외까지 오르는 등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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