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산후조리원 퇴소 "아들과 설레는 삶…기대돼"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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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산후조리원 생활을 마치고 아들과 집으로 향하는 설렘을 드러냈다.
황보라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리원 마지막 저녁 그동안 너무 감사히 잘 먹었다"며 "마무리는 역시 미역국"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지막 만찬, 드디어 집에 간다"며 "오덕이와의 설레는 앞으로의 삶이 너무 기대가 돼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틀간 올린 사진에는 산후조리원에서의 식사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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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황보라가 산후조리원 생활을 마치고 아들과 집으로 향하는 설렘을 드러냈다.
황보라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리원 마지막 저녁 그동안 너무 감사히 잘 먹었다"며 "마무리는 역시 미역국"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지막 만찬, 드디어 집에 간다"며 "오덕이와의 설레는 앞으로의 삶이 너무 기대가 돼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틀간 올린 사진에는 산후조리원에서의 식사가 담겼다. 미역국과 토스트 등으로 구성된 식사가 눈길을 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차남이자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의 동생인 연예기획사 대표 김영훈과 결혼했다. 결혼 1년 만인 지난해 2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달 23일 득남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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