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노원구 경춘선숲길서 현장민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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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은 9일 오후 서울 노원구 경춘선숲길에서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우 의장의 행보는 의장 취임 이후에도 민생현장을 직접 챙기고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경청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한 것이라고 국회의장실은 설명했다.
의장실에 따르면 우 의장은 국회의장 취임 이전인 2022년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경춘선숲길 등 지역 주민이 자주 찾는 장소에서 현장민원실을 열어 지역 주민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소통하는 한편 민원·정책 제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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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은 9일 오후 서울 노원구 경춘선숲길에서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우 의장의 행보는 의장 취임 이후에도 민생현장을 직접 챙기고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경청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한 것이라고 국회의장실은 설명했다.
의장실에 따르면 우 의장은 국회의장 취임 이전인 2022년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경춘선숲길 등 지역 주민이 자주 찾는 장소에서 현장민원실을 열어 지역 주민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소통하는 한편 민원·정책 제안을 받았다.
현재까지 민원 1300여건을 받아 1,000여건의 민원을 해결했다.
우 의장은 지난달 의장 당선 인사에서도 "민심은 국민 삶의 현장에 있고, 갈등의 해법도 국회가 할 일도 현장에 답이 있다"며 국회의원들이 의정활동의 현장성을 높일 것을 강조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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