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신동 "다이어트 성공 당시 37kg 감량"...문상훈 "긁지 않은 복권" (빠더너스)

하수나 2024. 6. 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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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신동이 졸업 사진을 공개하며 학창시절 인기를 자랑했다.

이어 귀여운 얼굴이 돋보이는 신동의 학창시절 사진 역시 공개된 가운데 신동은 "이때 진짜 인기 많았다. 집 앞에 밸런타인데이나 빼빼로데이 때 문을 못 열 정도로 바구니가 많이 놓여있었다,"라고 학창시절 인기를 자랑했고 문상훈은 비교 되는 학창시절 사진을 바라보며 씁쓸한 표정을 짓는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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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슈퍼주니어 신동이 졸업 사진을 공개하며 학창시절 인기를 자랑했다. 

9일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 BDNS’에선 ‘신동 vs 신동! 비슷한 두 거물이 서로 도발하는 미러전 토크쇼! | 딱대 EP8 신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슈퍼주니어 신동이 게스트로 출연, 문상훈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다이어트에 대한 화제가 나온 가운데 문상훈은 “다이어트 하셨을 때 그때 좀 많이 놀랬다”라며 훈남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신동의 다이어트 성공 다시 사진을 소환했다. 

신동은 “당시 제 기억에 몸무게를 한 37kg정도 뺐던 것 같다. 그래서 70kg 대 후반의 몸무게를 가졌을 때다”라고 밝혔고 문상훈은 “턱선이 확 살아있다. 비주얼이 확 달라서 그런가 위키 같은 곳에 보면 ‘긁지 않은 복권’ 항목에 신동 님이 올라가 계시더라”고 밝혔다. 이에 언급된 항목이 공개됐고 다이어트 이후 요요가 오지 않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는 문구에 문상훈은 “연구실이 폭파된 수준"이라고 농담하며 놀렸다. 

신동 역시 “복권 한번 긁어보실 생각 없느냐”라며 날씬했던 문상훈의 과거 사진을 소환하며 맞불을 놓았다. 문상훈의 학창시절 사진을 확인한 신동은 “복권이 아니라 벌금 고지서 같은 느낌이다”라고 놀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귀여운 얼굴이 돋보이는 신동의 학창시절 사진 역시 공개된 가운데 신동은 “이때 진짜 인기 많았다. 집 앞에 밸런타인데이나 빼빼로데이 때 문을 못 열 정도로 바구니가 많이 놓여있었다,”라고 학창시절 인기를 자랑했고 문상훈은 비교 되는 학창시절 사진을 바라보며 씁쓸한 표정을 짓는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빠더너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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