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서 페트병 분리배출시 선물"...코카콜라 '원더플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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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코카콜라가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4개 점포에서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 캠페인'(이하 원더플 캠페인) 오프라인 체험존을 운영한다.
'원더플 캠페인'은 플라스틱의 올바른 자원순환을 일상 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고 투명 음료 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소비자 동참형 캠페이다.
올해는 체험존 내에 올바른 투명 음료 페트병 분리배출에 대한 이해를 돕는 게임존도 마련해 즐거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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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코카콜라가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4개 점포에서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 캠페인'(이하 원더플 캠페인) 오프라인 체험존을 운영한다.
투명 음료 페트병이 다시 음료 페트병으로 재활용되는 '보틀투보틀(Bottle to Bottle)' 순환경제를 알리기 위한 캠페인이다.
'원더플 캠페인'은 플라스틱의 올바른 자원순환을 일상 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고 투명 음료 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소비자 동참형 캠페이다.
2020년 처음 시작한 이후 이번이 5번째다. 올해는 이마트, 비와이엔블랙야크, SSG닷컴, 지마켓, 요기요, 세계자연기금(WWF), 테라사이클 등 코카콜라의 투명 음료 페트병 재활용 문화 확산에 뜻을 모은 8개 파트너사가 함께 한다.
이번 오프라인 체험존은 파트너사인 이마트와 협력을 바탕으로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매장 4곳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원더플 캠페인'에 아쉽게 참여하지 못한 소비자들이 자원순환의 긍정적인 의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많은 소비자들의 방문이 이어지는 주요 접점에 마련했다.
지난 시즌에는 약 9500명의 소비자들이 오프라인 체험존을 방문해 약 4만7000개에 달하는 페트병의 자원순환을 도왔다.
오프라인 체험존의 첫 운영지는 이마트 청계천점이다. 소비자들이 직접 올바르게 분리배출하여 모아 온 투명 음료 페트병을 수거함에 넣으면 수량에 따라 재활용 섬유 등으로 만든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폐어망에서 추출한 나일론을 활용해 만든 '원더플 패커블백', 페트병 재활용 섬유로 만든 '코카-콜라 보랭 캠핑의자', 폐데님을 활용한 '캠핑 앞치마', 페트병 라벨 제거를 돕는 '콬-따' 등 자원순환과 관련된 리워드를 비롯하여, '요기요 쿠폰', '가플지우 집게' 등이 제공된다.
올해는 체험존 내에 올바른 투명 음료 페트병 분리배출에 대한 이해를 돕는 게임존도 마련해 즐거움을 더한다.
'원더플 캠페인' 오프라인 체험존은 오는 19일까지 이마트 청계천점에서 진행된 이후 이마트 2개 매장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1개 매장에서 2주씩 순차적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30분까지로, 운영 매장 관련 정보는 원더플 캠페인 사이트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민우 기자 minu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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