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들락날락 영어랑 놀자’ 단체수업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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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내달부터 시 소재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소통 중심 놀이형 영어교육 '들락날락 영어랑 놀자' 단체수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들락날락' 중 단체수업이 가능한 21곳의 '들락날락'에서 58곳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신청을 받아 내달부터 16주 과정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오는 11~14일 오후 6시까지 단체수업을 시행하는 인근 들락날락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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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주 과정 주 1회… 참여 비용 무료
이 프로그램은 4~7세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놀이를 통해 영어를 일상생활에서 영어를 쉽게 사용하는 환경을 만들고자 추진하는 소통 중심 놀이형 어린이 영어교육이다.
시는 ‘들락날락’ 중 단체수업이 가능한 21곳의 ‘들락날락’에서 58곳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신청을 받아 내달부터 16주 과정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참여 비용은 무료다.
수업 내용은 스토리텔링·메이커 수업과 파닉스 수업 등으로 아이들이 소통과 놀이를 통해 좀 더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오는 11~14일 오후 6시까지 단체수업을 시행하는 인근 들락날락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수업은 시범사업으로 총 58개의 수업만 개설돼 조기 마감될 수도 있다.
남정은 시 청년산학정책관은 “세계 중심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시의 미래인 아이들이 세계적 역량을 갖춘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더욱 내실 있는 영어정책들을 개발하고 보급하는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단체수업 시범 운영을 통해 사업 운영에 필요한 여러 가지 상황들을 파악해 내년부터 점차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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