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삼산면서 산불 1시간여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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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의 한 산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9일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9분쯤 인천 강화군 삼산면 한 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 진화차량 18대, 진화인력 37명을 투입해 1시간 11분 만인 오후 1시 40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발생원인과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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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인천 강화군의 한 산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9일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9분쯤 인천 강화군 삼산면 한 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 진화차량 18대, 진화인력 37명을 투입해 1시간 11분 만인 오후 1시 40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발생원인과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쓰레기·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체 금지해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imsoyo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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