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 우성면 고물상서 화재… 인명피해는 없어

김지현 기자 2024. 6. 9. 14: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0분쯤 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 도천리에 있는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다.

다만 고무 등에 불이 붙어 검은 연기가 치솟았다.

소방 당국은 진화 인력 50여 명과 장비 17대를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0분쯤 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 도천리에 있는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고무 등에 불이 붙어 검은 연기가 치솟았다.

공주시는 '연기로 인해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주변 시민은 접근금지 바란다'는 안전 문자를 시민 등에게 발송했다.

소방 당국은 진화 인력 50여 명과 장비 17대를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전체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