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환경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6천여 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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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지난 8일 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에서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시흥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시흥에코센터와 시흥시청소년재단이 주관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시흥시가 주최한 만큼, 시민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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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6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특히 청소년들의 신나는 환경 퍼레이드로 행사가 시작돼 미래세대의 환경 감수성이 돋보였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돼 시민들이 환경교육, 생물다양성 탐사, 재생에너지 체험 등을 통해 환경 문제에 직접 참여할 수 있었다. 또한, ‘시화호 청소년 환경감시단’의 위촉식과 환경보호 선언문 낭독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보호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시흥시가 주최한 만큼, 시민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시흥시가 환경 리더십을 발휘하며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이루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시 이덕환 환경국장은 “이번 환경의 날 행사는 시화호 조성 30주년을 맞아 시화호 가치와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배우고 즐기고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됐다”라고 말했다.
시흥|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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