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22대 국회 원구성 협상 난항

조성우 2024. 6. 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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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가 헌정사상 첫 야당 단독 개원한 데 이어 여야가 원구성 법정 시한이 넘도록 간극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10일 본회의를 열어 법제사법, 운영위원회 등 자당 몫 11개 상임위원장 선출안을 표결·처리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국민의힘은 법사위와 운영위를 제2당인 여당 몫으로 받지 못할 경우 원 구성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했다.

사진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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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제22대 국회가 헌정사상 첫 야당 단독 개원한 데 이어 여야가 원구성 법정 시한이 넘도록 간극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10일 본회의를 열어 법제사법, 운영위원회 등 자당 몫 11개 상임위원장 선출안을 표결·처리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국민의힘은 법사위와 운영위를 제2당인 여당 몫으로 받지 못할 경우 원 구성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했다. 사진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모습. 2024.06.09. xconfin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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