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보만 쏙쏙’, 핵테온 세종 국제 사이버보안 위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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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4 핵테온 세종 국제 사이버보안 위크'를 개최한다.
이는 사이버보안 인재 발굴과 양성, 정보보호 산업 육성을 위한 행사로, '사이버보안 인재가 세종에 모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주요 행사로는 미국 실리콘밸리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핵테온 세종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및 연합콘퍼런스, ICT 기업전시회 및 채용 매칭데이, 한국정보보호학회 하계학술대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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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세종시 주최, 고려대(세종)·홍익대(세종)·한국정보보호학회·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주관으로 진행되며, 국내 25개 주요 기관과 기업이 후원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사이버보안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행사로는 미국 실리콘밸리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핵테온 세종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및 연합콘퍼런스, ICT 기업전시회 및 채용 매칭데이, 한국정보보호학회 하계학술대회 등이 있다. 특히 19일에는 전 세계 대학생들이 참가한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결과 발표와 함께 양자보안 특별 세션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사이버보안 분야의 글로벌 동향을 파악하고 관련 기술과 인재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전문가 강연, 기업전시회,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이버보안의 미래를 탐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민호 시장은 “올해 핵테온 세종 행사는 사이버보안 국내외 전문가와 선도기업이 다수 참여한다”며 “인공지능과 양자 컴퓨팅 시대 사이버보안의 미래를 대비하는 좋은 기회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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