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안전 대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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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7일, 금산군 복수면에서 '2024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과 연계해 우기 대비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충남도는 총 1,420개소의 집중안전점검 대상과 64개소의 우기 대비 안전점검 대상에 대해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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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한 토사 유실, 붕괴 등의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건설공사장과 시설물에 대한 담당자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선제적 예방활동을 강화하고자 했다. 특히 과거 낙석 피해가 있었던 금산군 복수면 백암리 지방도 635호 급경사지 복구 현장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충남도는 총 1,420개소의 집중안전점검 대상과 64개소의 우기 대비 안전점검 대상에 대해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을 진행 중이다. 이를 위해 관계부서 담당자와 전문가들이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위험요소 발견 시 즉각적인 조치와 보수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나아가 소규모 생활밀집시설에 대한 도민 신청 점검과 자율점검표 배부 등 도민들의 자발적인 안전 관리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를 통해 충남도는 여름철 자연재해로 인한 대규모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집중안전점검은 생활 주변 위험시설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확인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것”이라며 “내실 있는 점검을 추진해 도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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