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일자리박람회…10일부터 3주간

박준배 기자 2024. 6. 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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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10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광주·전남 합동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

광주·전남지역 150여 개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고용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과 우수 인재를 연결한다.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직접 참여기업에서 등록한 채용공고에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신창호 노동일자리정책관은 "이번 온라인 채용박람회가 지역내 우수 기업과 인재를 연결해 중소기업 인력난과 구직자 실업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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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기업 150여곳 참여…고용정보·취업기회 제공
2024 상반기 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포스터.(광주시 제공)/뉴스1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는 10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광주·전남 합동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

광주·전남지역 150여 개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고용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과 우수 인재를 연결한다.

광주시와 전남도,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주최하고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이 주관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기업 정보 및 채용공고를 등록해 신청할 수 있다.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직접 참여기업에서 등록한 채용공고에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지원자 중 이벤트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신창호 노동일자리정책관은 "이번 온라인 채용박람회가 지역내 우수 기업과 인재를 연결해 중소기업 인력난과 구직자 실업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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