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초로 해외의상 한복 걸친 브라질 랜드마크 거대 예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위치한 브라질의 대표적 상징물인 거대 예수상이 사상 처음으로 대한민국 전통 의상인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있다.
브라질 현지 언론들은 리우데자네이루의 예수상이 대한민국의 전통 의상인 한복을 입었다며 거대 예수상에 한복 이미지를 투사하는 프로젝션 매칭 행사를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이는 한국과 브라질 양국의 수교(1959년 10월 31일 수교)를 기념하는 행사의 일환이라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지난 7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위치한 브라질의 대표적 상징물인 거대 예수상이 사상 처음으로 대한민국 전통 의상인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있다.
브라질 현지 언론들은 리우데자네이루의 예수상이 대한민국의 전통 의상인 한복을 입었다며 거대 예수상에 한복 이미지를 투사하는 프로젝션 매칭 행사를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리우 예수상이 다른 나라의 전통 의상을 입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한국과 브라질 양국의 수교(1959년 10월 31일 수교)를 기념하는 행사의 일환이라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이번 행사는 브라질에서 9일부터 열리는 \'한국의 빛\' 전시와 오는 11월 열리는 브라질 G20 정상회의를 기념하기 위해서 진행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4.6.9/뉴스1
pjh258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