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새 자체 콘텐츠 첫선...신곡 MV 촬영 비하인드 공개

지난달 28일 새 디지털 싱글 'KING KONG' 발매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트레저(TREASURE)가 자체 콘텐츠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에 트레저 자체 콘텐츠 'Re:all TREASURE' 첫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는 그간 트레저의 자체 콘텐츠들을 하나로 집약한 'Re:all TREASURE'의 첫 에피소드로, 신곡 'KING KONG'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담아냈다.

영상은 수중 군무신으로 시작됐다. 트레저는 물 때문에 난이도가 높아진 안무를 순식간에 소화해내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선보이는가 하면, 돌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안무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디테일한 조언은 촬영에 탄력을 더했다.

또한 하루토의 옥상신, 도영의 추격신 등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하는 세트장에 멤버들도 "마음이 웅장해진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또 쉬는 시간에는 신인 그룹 TR10으로 변신해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장난기 가득한 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리기도 했다.

한편, 트레저는 지난달 28일 새 디지털 싱글 'KING KONG'을 발매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