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서울대 환경대학원, 광교청소년수련관 앞 정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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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지난 8일 서울대 환경대학원,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 수원시정연구원과 함께 정원을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정원 조성은 서울대 환경대학원 조경설계 스튜디오 수업인 '손바닥정원 생활랩 프로그램'과 연계해 추진됐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이재준 시장은 "손바닥정원이 시 정원문화의 이정표가 되고,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그린도시'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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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시는 지난 8일 서울대 환경대학원,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 수원시정연구원과 함께 정원을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광교청소년수련관 앞 100㎡ 크기 녹지에 △산수국 △말채나무 △풍지초 △꼬랑사초 △호스타 등 18종 234본을 식재했다.
이번 정원 조성은 서울대 환경대학원 조경설계 스튜디오 수업인 '손바닥정원 생활랩 프로그램'과 연계해 추진됐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이재준 시장은 "손바닥정원이 시 정원문화의 이정표가 되고,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그린도시'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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