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챔스 3연패 주역 호날두-모드리치, A매치에서 재회한 후 훈훈한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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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에 기여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루카 모드리치가 A매치에서 재회했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경기 후 모드리치와 호날두의 특별한 순간"이라고 전하며 두 선수의 포옹 장면을 공개했다.
호날두가 2018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 후 6년 만에 다시 만난 호날두와 모드리치는 그라운드에서 반갑게 포옹했다.
호날두와 모드리치는 모두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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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에 기여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루카 모드리치가 A매치에서 재회했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경기 후 모드리치와 호날두의 특별한 순간”이라고 전하며 두 선수의 포옹 장면을 공개했다.
크로아티아는 9일 포르투갈 오에이라스에 위치한 나시오날 두 자모르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6월 A매치 친선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크로아티아는 전반 8분 모드리치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포르투갈은 후반 3분 디오구 조타의 동점골로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 크로아티아는 8분 뒤인 후반 11분 안테 부디미르의 2번째 득점으로 2-1을 만들었다. 크로아티아는 포르투갈을 한 점 차이로 제압했다.
이 경기에서 모드리치는 페널티킥 득점에 성공하며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모드리치는 54분 동안 슈팅 2개, 유효 슈팅 1개, 패스 성공률 89%, 지상 경합 승리 1회를 기록했다. 호날두는 크로아티아전에서 출전하지 않았다.
경기 후 두 선수는 서로에게 인사를 건넸다. 호날두가 2018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 후 6년 만에 다시 만난 호날두와 모드리치는 그라운드에서 반갑게 포옹했다. 두 선수는 서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호날두와 모드리치는 모두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이다. 2009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호날두는 2018년까지 9년 동안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었다. 2012년에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한 모드리치는 여전히 팀에서 뛰고 있다. 호날두와 모드리치는 2015/16시즌부터 2017/18시즌까지 팀의 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에 기여했다.
사진= 파브리지오 로마노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ESPN 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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