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들라이트 콘서트, '대한민국 야간관광 특화도시' 순회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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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라이트' 콘서트가 지난해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밤밤곡곡'에 참여해 전국 순회공연을 한다.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통 콘텐츠로 선정된 '대한민국 밤밤곡곡 캔들라이트 순회 콘서트'는 이번 달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부산, 전주, 성주, 진주, 인천, 강릉, 여수, 공주, 대전, 통영 등 국내 10곳의 야간관광 특화도시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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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라이트' 콘서트가 지난해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밤밤곡곡'에 참여해 전국 순회공연을 한다.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통 콘텐츠로 선정된 '대한민국 밤밤곡곡 캔들라이트 순회 콘서트'는 이번 달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부산, 전주, 성주, 진주, 인천, 강릉, 여수, 공주, 대전, 통영 등 국내 10곳의 야간관광 특화도시에서 진행한다.
7일 부산 용두산 공원에 이어 9일 전주 덕진공원, 15일 성주 성밖숲, 22일 진주 철도문화공원, 28일 인천 UN광장서 저녁 8시에 공연을 펼친다. 이어 7월 6일에는 강릉 오죽한옥마을, 11일 여수 해양공원, 13일 공주 공산성 공북루에서 오후 8시 공연을 진행한다. 10월 중순에는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 물빛광장과 통영 강구안 등에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영화 사운드 트랙, 플라멩코 등 캔들라이트 대표 인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피버 앱 혹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도심 속 랜드마크를 수천 개의 LED 캔들라이트로 채워 독특한 분위기의 클래식 경험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고재현 피버 코리아 대표는 "피버의 대표 오리지널 콘텐츠인 '캔들라이트'는 공연의 시그니처인 수천 개의 일렁이는 캔들라이트를 비롯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클래식이라는 점에서 '밤밤곡곡' 야간관광 콘텐츠의 취지와 잘 맞고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판단했다"라며 "피버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국내 여러 도시에 소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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