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고창수박 출하 행사…선운산농협 농산물 출하 발대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고창군이 지역의 대표 작물인 고창수박이 본격적으로 출하됨에 따라 8일 고창수박 출하 행사인 '선운산농협 농산물 출하 발대식'과 '대성농협 명품수박 출하 대박기원제'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출하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와 임정호 고창군의회 의장, 김만기 전북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고창군의회 의원과 지역농협장, 수박 생산농가 등 1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성농협 명품수박 출하 대박기원제도 열려
[더팩트 | 고창=전광훈 기자] 전북 고창군이 지역의 대표 작물인 고창수박이 본격적으로 출하됨에 따라 8일 고창수박 출하 행사인 ‘선운산농협 농산물 출하 발대식’과 ‘대성농협 명품수박 출하 대박기원제’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출하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와 임정호 고창군의회 의장, 김만기 전북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고창군의회 의원과 지역농협장, 수박 생산농가 등 1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
출하 행사는 고창수박의 주산지인 고창군 무장면에 위치한 선운산농협 농산물유통센터(농협장 김기육)와 대산면에 위치한 대성농협 농산물유통센터(조합장 박윤규)에서 각각 개최됐다.
고창수박은 풍부한 일조량과 유기물이 풍부한 황토에서 뛰어난 재배기술로 재배돼 당도가 높고 식감이 좋다.
고창군은 특히 고창수박의 명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지리적표시제' 등록을 추진 중으로 현재 등록이 눈앞에 있어 브랜드 가치가 더욱 높아질것으로 기대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수박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한 수박 재배 농가와 지역농협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창수박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유통망 확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재인 주변' 향하는 검찰 수사…종착지는 어디
- '나락 보관소', 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 재공개…"피해자 연락 기다려"
- 강형욱 논란에 멈춘 '개훌륭', 다시 드러난 전문가 예능의 한계[TF초점]
- '대북전단' 가고 '대남도발' 온다…尹 '힘에 의한 평화' 시험대
- [아하!] AI와 인간의 일자리 경쟁?…그보다 '물 쟁탈전' (영상)
- [포토 르포] '학창 시절 추억'과 함께 사라지는 우리 동네 문구점
- 친명, 당헌 개정 두고 이견 분출…이재명의 선택은?
- 합참 "北, 오물풍선 330여 개 살포…위해 물질 없어"
- '자비는 없다!'...한국축구, 중국전 '유종의 미' 총력전
- 원구성 협상 공전에 강대강 대치, 與 "방탄 정당" 野 "오늘이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