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조촌119안전센터' 12월 신설.. "소방인력 28명 배치"
이종휴 2024. 6. 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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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북서부 지역인 탄소국가산업단지 인근에 119안전센터가 신설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조촌119안전센터' 신설 공사를 착공했다며, 오는 12월까지 지상 2층 규모로 완공해 인원 28명과 펌프차, 구급차, 고가사다리차 등을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역에는 만성지구와 반월2지구,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된 뒤 5만여 명이었던 인구가 7만여 명으로 증가하면서 소방 수요가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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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북서부 지역인 탄소국가산업단지 인근에 119안전센터가 신설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조촌119안전센터’ 신설 공사를 착공했다며, 오는 12월까지 지상 2층 규모로 완공해 인원 28명과 펌프차, 구급차, 고가사다리차 등을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역에는 만성지구와 반월2지구,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된 뒤 5만여 명이었던 인구가 7만여 명으로 증가하면서 소방 수요가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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