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차 감축' 조기폐차 지원.. 395억 원 투입
조수영 2024. 6. 9. 13:44
노후된 내연기관 차량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조기폐차 지원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북자치도는 올해 395억 원을 투입해 노후된 경유차와 건설기계 등 1만 1천여 대를 대상으로, 적게는 3백만 원에서 많게는 2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난달까지 절반 가량 사업을 마무리한 가운데 이달까지 대상자를 추가 선정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액트지오 박사, 오늘 '포항 앞바다 석유' 기자회견
- 액트지오 박사 "동해 심해서 '탄화수소' 발견 못 해..이것은 리스크"
- 전북 1위 계성건설, 자금난에 새만금 테마파크 포기
- 의협, 20일 집단휴진 예고..회원 투표율은 55%
- 경찰, '소방서장 봐주기 감찰 의혹' 수사 확대
- "새만금 이차전지 합작투자, 미 IRA 영향에 사업 재검토"
- 육군, '北 오물풍선 때 회식' 전방 사단장 직무배제
- 민주당, 채상병 고향 전북서 '특검법 관철' 장외집회 개최
- 거세지는 새만금 해수유통 요구..김관영의 선택은?
- "남원춘향제 안전사고 0건?"..인대 파열 등 3명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