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 이틀 연속 '홈런포'… 애리조나전 '3점 홈런'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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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이틀 연속 홈런을 쳤다.
김하성은 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전에서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홈런 포함 4타수 1안타 1득점 3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4가 됐다.
시즌 처음이자 MLB 통산 두 번째 이틀 연속 홈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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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전에서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홈런 포함 4타수 1안타 1득점 3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4가 됐다.
홈런은 첫 타석에서 나왔다. 2회 김하성은 상대 투수의 몸쪽 직구를 걷어 올려 좌측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으로 연결했다. 시즌 처음이자 MLB 통산 두 번째 이틀 연속 홈런이었다.
올 시즌 김하성은 9개의 홈런을 쳤다. 3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엔 1개만을 남겨뒀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14안타를 몰아치며 13-1 대승을 거뒀다. 2연승을 달린 샌디에이고는 시즌 전적 34승 34패로 5할 승률을 맞췄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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