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 멀티 홈런 포함 4안타 5타점 맹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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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어슬레틱스 트리플A에서 뛰고 있는 박효준이 타석에서 좋은 모습 보여줬다.
어슬레틱스 산하 트리플A 라스베가스 에비에이터스에서 뛰고 있는 박효준은 9일(한국시간) 사우스웨스트 유니버시티파크에서 열린 엘파소 치와와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트리플A)와 원정경기 9번 우익수 선발 출전, 4타수 4안타 3득점 5타점 1볼넷 기록했다.
이어진 2사 1, 2루에서 바뀐 투수 케빈 콥스를 상대로 가운데 담장 넘어가는 스리런 홈런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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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어슬레틱스 트리플A에서 뛰고 있는 박효준이 타석에서 좋은 모습 보여줬다.
어슬레틱스 산하 트리플A 라스베가스 에비에이터스에서 뛰고 있는 박효준은 9일(한국시간) 사우스웨스트 유니버시티파크에서 열린 엘파소 치와와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트리플A)와 원정경기 9번 우익수 선발 출전, 4타수 4안타 3득점 5타점 1볼넷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8, OPS는 0.854로 올랏다.
4회에만 팀이 10득점을 올렸는데 여기에 기여했다.
라스베가스의 공격이 계속되면서 다시 박효준 차례가 왔다. 이어진 2사 1, 2루에서 바뀐 투수 케빈 콥스를 상대로 가운데 담장 넘어가는 스리런 홈런을 때렸다.
한 이닝에만 두 개의 홈런을 때리며 홀로 5타점을 기록했다.
박효준은 앞선 3회에도 선두타자로 나와 내야안타로 출루한 이후 계속된 2사 만루에서 타일러 네빈의 만루홈런으로 함께 홈을 밟았다.
박효준의 활약에도 팀은 16-17로 졌다. 5회 5실점, 7회 9실점을 허용하며 역전을 허용했다.
양 팀 합쳐 29개의 안타가 나온 난타전이었다. 라스베가스는 선발 전원 안타, 엘 파소는 선발 전원 출루 기록했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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