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野 법사위원장 강탈, 이재명 '철통 방탄'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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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법제사법위원장 등 국회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을 예고한 것을 놓고,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덮어보겠단 '철통 방탄'이 목적 아니냐고 비판했습니다.
조지연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제2당이자 여당 몫인 법사위를 민주당 몫이라며 강탈하려는 이유는 단 하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이재명 대표의 '철통 방탄'을 포기하고, 민생 국회,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 데 민주당이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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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법제사법위원장 등 국회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을 예고한 것을 놓고,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덮어보겠단 '철통 방탄'이 목적 아니냐고 비판했습니다.
조지연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제2당이자 여당 몫인 법사위를 민주당 몫이라며 강탈하려는 이유는 단 하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1심 판결을 앞둔 시점에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을 수사하겠다며 특검법을 발의하고, 수사 검사들을 무더기로 탄핵하겠다고 밝힌 점을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이재명 대표의 '철통 방탄'을 포기하고, 민생 국회,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 데 민주당이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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