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출신 홍종대 치과의원 원장, 국제와이즈멘 한국중앙지구 신임 총재 취임

▲ 국제와이즈멘 한국중앙지구 총재 이·취임식이 지난 8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박종안 한국지역총재와 허봉 춘천YMCA이사장, 이수형 도기독교총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춘천 출신 홍종대 제66대 총재가 취임했다.

춘천 출신 홍종대(62) 홍종대치과의원 원장이 국제와이즈멘 한국중앙지구의 신임 총재로 취임했다.

국제와이즈멘 한국중앙지구 총재 이·취임식이 지난 8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박종안 한국지역총재와 허봉 춘천YMCA이사장, 이수형 순복음춘천교회 담임목사(도기독교총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김종덕 제65대 총재가 이임하고 홍종대 제66대 총재가 취임했다. 홍종대 총재는 “섬김의 자리임을 명심하고 30대 젊은 인재 중심의 신생 클럽 등 배가운동을 펼치겠다”며 “주인의식과 리더십을 갖추고 가족과 함께 봉사하는 클럽들을 만들어 나가자”고 했다.

이날 미리내 색소폰 오케스트라와 아멘 코러스 남성중창단의 축하공연도 진행됐다.

홍종대 총재는 춘천고와 단국대 치과대, 고려대 의학박사를 졸업했다. 순복음춘천교회 시무장로와 CBS강원소년소녀합창단 단장, 유네스코 도협회 부회장, 춘천YMCA 이사 등으로 활동중이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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