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평균 1667원·경유 1498원…주유소 기름값 "약세 지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경유 가격이 동반 하락했다.
국제 유가가 두 달 넘게 하락 곡선을 그리고 있어 국내 가격도 당분간 내림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6월 첫째 주 기준 휘발유의 평균 판매 가격은 리터(L)당 1666.9원으로 전주 대비 11.5원 하락했다.
경유 판매 가격은 1497.5원으로 전주보다 14.4원 내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양=뉴스1) 김진환 기자 = 국내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경유 가격이 동반 하락했다. 국제 유가가 두 달 넘게 하락 곡선을 그리고 있어 국내 가격도 당분간 내림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6월 첫째 주 기준 휘발유의 평균 판매 가격은 리터(L)당 1666.9원으로 전주 대비 11.5원 하락했다.
경유 판매 가격은 1497.5원으로 전주보다 14.4원 내렸다. 6주 연속 하락으로, 주간 단위 1400원대에 진입한 건 지난 1월 다섯 째 주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사진은 9일 경기 고양시 내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주유하는 시민. 2024.6.9/뉴스1
kwangshinQQ@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에 폭행 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