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김재웅-박찬혁, 10일 오후 2시 나란히 상무 입대

이석무 2024. 6. 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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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히어로즈 투수 김재웅, 외야수 박찬혁이 10일 오후 2시 논산훈련소에 입소한다.

김재웅, 박찬혁은 논산훈련소에서 5주간의 기초군사교육을 받은 뒤 상무 야구단 소속 선수로 복무한다.

김재웅은 "입대 전 마지막 등판 때 팬 분들께서 많은 응원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며 "상무에서도 열심히 훈련해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팀원들 모두 다치지 않고 시즌을 잘 마치길 바라며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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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히어로즈 투수 김재웅. 사진=키움히어로즈
키움히어로즈 박찬혁. 사진=키움히어로즈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키움히어로즈 투수 김재웅, 외야수 박찬혁이 10일 오후 2시 논산훈련소에 입소한다.

김재웅, 박찬혁은 논산훈련소에서 5주간의 기초군사교육을 받은 뒤 상무 야구단 소속 선수로 복무한다.

김재웅은 “입대 전 마지막 등판 때 팬 분들께서 많은 응원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며 “상무에서도 열심히 훈련해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팀원들 모두 다치지 않고 시즌을 잘 마치길 바라며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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