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소년수련관, 주한미군과 4년째 방과후 아카데미 교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 서구는 서구청소년수련관이 주한미군과 방과후 아카데미로 4년째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수련관은 주한미군 498전투지원대대 및 봉사동아리 BOSS와 함께 영어회화 멘토링 수업을 매달 둘째, 셋째 주 토요일에 초등과 중등으로 나눠 진행하고 있다.
방과후 아카데미는 초등 4∼6학년, 중등 1∼2학년 가운데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대상으로 영어 멘토링, 학습지원, 체험활동, 급식, 귀가 지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서구는 서구청소년수련관이 주한미군과 방과후 아카데미로 4년째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수련관은 주한미군 498전투지원대대 및 봉사동아리 BOSS와 함께 영어회화 멘토링 수업을 매달 둘째, 셋째 주 토요일에 초등과 중등으로 나눠 진행하고 있다. 수업은 1:1 형식으로 진행되며 현재 30여 명의 학생이 참여 중이다.
168다기능 의무대대와 서구 국민체육센터에서 체육 활동도 하고 있다. 주한미군과 농구, 줄다리기, 야구 경기 관람 등 다양한 운동을 진행 중이다.
방과후 아카데미는 초등 4∼6학년, 중등 1∼2학년 가운데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대상으로 영어 멘토링, 학습지원, 체험활동, 급식, 귀가 지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
수련관 관계자는 "이 활동은 2021년 주한미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