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박보검 닮은꼴' 11살 연하 남편 최초공개(슈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결혼 7년차' 바다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를 통해 '박보검 닮은 꼴'로 화제를 모은 11살 연하 남편을 최초 공개한다.
9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슈돌' 529회는 '육아? 그까이꺼~ 그냥 뭐 대충'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올해 결혼 7년 차를 맞은 바다가 베일에 싸여있던 11살 연하 남편을 최초 공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결혼 7년차’ 바다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를 통해 ‘박보검 닮은 꼴’로 화제를 모은 11살 연하 남편을 최초 공개한다.
9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슈돌’ 529회는 ‘육아? 그까이꺼~ 그냥 뭐 대충’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올해 결혼 7년 차를 맞은 바다가 베일에 싸여있던 11살 연하 남편을 최초 공개한다. 특히 바다의 남편은 결혼과 동시에 박보검 닮은 꼴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만큼 마침내 베일을 벗는 부부의 깨가 쏟아지는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에 이목이 집중된다.
바루(바다+루아) 모녀는 아빠가 직접 만든 브런치를 먹으며 사랑의 시간을 보내던 중 세 가족의 시그니처 뽀뽀인 ‘저기 뽀뽀’를 한다. 엄마 바다가 루아의 시선 반대 방향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저기”라고 외치고, 루아가 고개를 돌리자마자 볼에 ‘쪽’하고 기습 뽀뽀를 하는 것.
이에 세상을 다 간직 듯 행복한 미소를 짓던 루아는 아빠에게도 똑같이 “아빠 저기”를 외친 뒤 볼 뽀뽀를 하고, 아빠가 다시 아내 바다에게 “저기”를 외치며 뽀뽀 릴레이를 펼치는 등 사랑 넘치는 세 가족의 모습이 보는 이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와 함께 바다는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한다. 바다의 남편은 “(바다를) 처음 봤을 때 종이 울렸다”며 첫 눈에 반했던 운명적인 순간과 둘만의 달콤한 연애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특히 바다는 연애 시절 남편의 “우리 싸우더라도 서로 사랑하는 거 잊지 말고 예쁘게 잘 싸우자”라던 말이 가슴에 와닿아 결혼을 결심했다고.
바다는 “남편은 나에게 백마 탄 왕자님이다. 너무 고맙다”라며 애정 어린 마음을 전한다. 이와 함께 바다는 “루아, 남편과 보내는 지금 이 시간이 가장 소중하고 행복해”라며 가수 바다가 아닌 엄마이자 아내로서 느끼는 행복에 감회 어린 마음을 드러낸다.
마침내 공개된 바다의 사랑꾼 연하 남편의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바다 부부의 연애에서 결혼까지의 비하인드는 9일 ‘슈돌’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