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히밥과 첫 술자리, 둘이 소주 12병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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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균상이 '먹방 유튜버' 히밥과 끈끈한 의리를 자랑했다.

지난 8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히밥은 "저희가 헬스장이 같다. 운동시간이 매번 겹치더라. '지인들과 함께 술 한 잔 마셔요'말만 하다 술자리를 하게 됐다"며 친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윤균상은 "그 첫 술자리에서 히밥이랑 나랑 둘이 소주를 열두 병 마셨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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