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원더플 캠페인' 시즌5 오프라인 체험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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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코카-콜라가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4개 점포에서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 캠페인' 시즌5 오프라인 체험존 운영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원더플 캠페인' 시즌5 오프라인 체험존은 오는 19일까지 이마트 청계천점에서 진행된 이후 이마트 2개 매장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1개 매장에서 2주씩 순차적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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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오프라인 체험존은 파트너사인 이마트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이마트 및 트레이더스 매장 4곳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원더플 캠페인'에 아쉽게 참여하지 못한 소비자들이 자원순환의 긍정적인 의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많은 소비자들의 방문이 이어지는 주요 접점에 마련했다.
오프라인 체험존의 첫 운영지는 이마트 청계천점이다. 소비자들이 직접 올바르게 분리배출해 모아 온 투명 음료 페트병을 수거함에 넣으면 수량에 따라 폐어망에서 추출한 나일론을 활용한 '원더플 패커블백', 페트병 재활용 섬유로 만든 '코카-콜라 보랭 캠핑의자', 폐데님을 활용한 '캠핑 앞치마', 페트병 라벨 제거를 돕는 '콬-따' 등 자원순환과 관련된 리워드를 비롯해 '요기요 쿠폰', '가플지우 집게'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올해는 체험존 내에 올바른 투명 음료 페트병 분리배출에 대한 이해를 돕는 게임존도 마련해 즐거움을 더한다. 스테퍼 게임을 통해 제한 시간 내에 미션을 완료한 참여자에게는 '보틀투보틀' 방식으로 생산된 재생원료 10%를 적용한 한국 코카-콜라의 재생페트(r-PET) 제품, '코카-콜라 1.2L'와 '코카-콜라 제로 1.2L'를 증정한다.
'원더플 캠페인' 시즌5 오프라인 체험존은 오는 19일까지 이마트 청계천점에서 진행된 이후 이마트 2개 매장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1개 매장에서 2주씩 순차적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오후 1시부터 8시 30분까지로 운영 매장 관련 정보는 원더플 캠페인 사이트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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