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요양병원 건물서 5시간째 정전…“환자 발생하지 않아”
김동수 기자 2024. 6. 9. 13:06
하남 요양병원이 있는 건물에서 5시간째 전기가 끊겨 불편을 겪고 있다.
9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 하남 소재 모 요양병원이 있는 건물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정전은 건물 자체의 수전 설비 문제로 인해 생긴 것으로 파악됐다.
정전은 이후 5시간째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 복구작업이 진행 중이다.
소방당국은 “정전으로 인한 요양병원 내 환자 발생 등 특이사항은 없었다”고 말했다.
김동수 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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