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AI미래배움터 개관식 개최

정종만 기자 2024. 6. 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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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석)은 지난 8일 놀뫼종합체험센터(논산시 양촌면 소재)에서 '논산AI미래배움터 개관식'과 '상상이룸 나눔마당'을 개최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논산AI미래배움터는 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학생의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는 논산지역 인공지능 교육의 허브가 될 것"이라며 "상상이룸 나눔마당은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우는데 디딤돌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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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인공지능 교육의 허브…"미래역량 키우는 디딤돌 역할 할 것"
상상이룸 나눔마당도 함께 열려…사전 신청 5분 만에 마감 '인기'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놀뫼종합체험센터에서 '논산AI미래배움터 개관식'과 '상상이룸 나눔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은 행사 참석자들이 놀뫼종합체험센터 내부를 둘러보며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정종만 기자

[논산]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석)은 지난 8일 놀뫼종합체험센터(논산시 양촌면 소재)에서 '논산AI미래배움터 개관식'과 '상상이룸 나눔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을 비롯한 이정석 교육장, 백성현 시장, 오인환·윤기형 충남도의원 등 논산·계룡 인근 지역 교육 가족 9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논산AI미래배움터는 놀뫼종합체험센터 내에 인공지능 교육을 위한 시설과 교구를 갖추고 논산 인공지능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이번에 개최된 상상이룸 나눔마당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상상해 만들고 함께 공유하는 상상이룸교육 실천을 통한 융합적 사고력과 협업의 가치를 실현하는 미래사회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열리는 행사로 충남 전체지역을 권역별로 나눠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이 두 번째로 운영된 행사다.

특히 사전신청을 통해 진행된 '가족이 함께하는 상상이룸 발명교실'과 '과학마술공연'은 130명이 신청 하고 5분 만에 마감되는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또한 '상상이룸 체험마당'으로 20개 상상이룸교육 부스를 운영해 학생들에게 상품과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가족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논산AI미래배움터는 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학생의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는 논산지역 인공지능 교육의 허브가 될 것"이라며 "상상이룸 나눔마당은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우는데 디딤돌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 논산AI미래배움터는 충남에서 가장 먼저 상상이론 교육 공간으로 만들어져 시작된 의미있는 곳"이라며 "이곳에서 지식뿐만 아니라 체험을 통해 익혀 대한민국 미래의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세계를 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교육"이라며 "이곳에서 세계적을 인물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라며,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성장시키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놀뫼종합체험센터에서 '논산AI미래배움터 개관식'과 '상상이룸 나눔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은 이정석 교육장이 개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종만 기자

#충남 #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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