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로마노 인증! 첼시, '최악의 먹튀 FW' 나폴리로 임대 보낼 생각 없다...667억 완전 이적만 고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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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팀 내 최대 골칫덩어리 로멜루 루카쿠의 완전 이적만 고려하고 있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9일(한국시간) "첼시는 루카쿠에 대한 자신들의 입장을 나폴리에 명확히 밝혔다. 그들은 루카쿠를 임대로 보낼 생각이 없다"라고 전했다.
루카쿠는 2011년 여름 첼시에 입단했지만 완전히 자리잡지 못하고 웨스트브롬위치 알비온, 에버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을 떠돌아다녔다.
로마에서 가능성을 보였지만 첼시에서 루카쿠는 여전히 골칫덩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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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첼시는 팀 내 최대 골칫덩어리 로멜루 루카쿠의 완전 이적만 고려하고 있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9일(한국시간) “첼시는 루카쿠에 대한 자신들의 입장을 나폴리에 명확히 밝혔다. 그들은 루카쿠를 임대로 보낼 생각이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로마노는 “첼시는 3800만 파운드(한화 약 667억 원)를 고집하고 있으며 나폴리가 빅터 오시멘을 팔아야만 진행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라고 전했다.
루카쿠는 2011년 여름 첼시에 입단했지만 완전히 자리잡지 못하고 웨스트브롬위치 알비온, 에버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을 떠돌아다녔다. 그는 2019년 여름 인터 밀란으로 이적한 후 기량이 만개했다. 루카쿠는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36경기 24골 10도움으로 팀의 세리에 A 우승에 기여했다.
루카쿠는 2021년 여름 1억 1300만 유로(한화 약 1685억 원)에 첼시로 돌아왔다. 기대와 달리 그는 2021/22시즌 공식전 44경기 15골 1도움으로 부진했다. 2021년 11월 이탈리아 매체 ‘스카이 이탈리아’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첼시에서 행복하지 않다”라고 말해 팬들을 분노케 하기도 했다.
루카쿠는 2022/23시즌 인터 밀란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2023/24시즌에는 AS 로마로 임대돼 47경기 21골 4도움을 기록했다. 로마에서 가능성을 보였지만 첼시에서 루카쿠는 여전히 골칫덩어리다.
루카쿠의 차기 행선지로 거론되는 구단은 나폴리다. 나폴리는 인테르 시절 루카쿠의 스승이었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선임했다. 다만 첼시는 임대 이적 가능성은 배제했다. 첼시는 루카쿠 판매만을 원하고 있다.
나폴리가 루카쿠를 데려오려면 오시멘을 판매해 이적료를 마련하는 방안이 있다. 오시멘과 나폴리의 계약에는 1억 3000만 유로(한화 약 1939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들어 있다. 첼시는 나폴리 외에 사우디아라비아의 관심도 인지하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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