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싱가포르서 축구 직관…손흥민 이강인 응원하는 ‘골때녀’

김명미 2024. 6. 9.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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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정이 싱가포르에서 축구를 직관했다.

김희정은 6월 7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싱가포르에서 유니폼을 입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 중인 김희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김도훈 임시 감독이 지휘하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싱가포르와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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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소셜미디어
김희정 소셜미디어
김희정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김희정이 싱가포르에서 축구를 직관했다.

김희정은 6월 7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싱가포르에서 유니폼을 입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 중인 김희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김도훈 임시 감독이 지휘하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싱가포르와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경기를 치렀다.

이날 경기는 이강인 주민규 손흥민 배준호 황희찬 등이 골을 기록, 7대0 대승을 거뒀다. 김희정 역시 '골때녀'로서 해당 경기를 응원하러 간 것. 김희정의 건강미 넘치는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 2000년 9살 나이에 드라마 '꼭지'로 데뷔한 김희정은 원빈 조카 역할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희정은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 중이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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