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 '청년꽃간'···경기도 최우수 청년공간 선정

남양주=이경환 기자 2024. 6. 9. 12: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남양주시는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의 우수 청년공간 선정 평가에서 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 '청년꽃간'이 최우수 청년 공간으로 선정돼 사업비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최우수 청년공간 선정으로 확보된 사업비 5000만원은 청년들의 취·창업과 문화·여가, 소통 등 맞춤형 사업 운영에 사용할 계획"이라며 "청년들의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면서 청년들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별 거점 '우리동네 청년꽃간' 운영
지역 청소년들 문화·여가 맞춤형 사업
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 사진 제공=남양주시
[서울경제]

경기 남양주시는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의 우수 청년공간 선정 평가에서 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 ‘청년꽃간’이 최우수 청년 공간으로 선정돼 사업비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청년공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평가는 프로그램과 공간, 이용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청년공간 3곳과 우수 청년공간 3곳을 선정했다.

올해 처음으로 평가에 참여한 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는 효율성이 떨어지는 공간을 리모델링해 공유공간과 청년종합플랫폼으로 정비하는 등 청년들에게 실제 필요한 공간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청년창업센터 청년꽃간의 지역 별 거점인 ‘우리동네 청년꽃간’을 8곳으로 확대 운영해 지역 청년들이 어디서든 문화와 여가를 누릴 수 있게 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최우수 청년공간 선정으로 확보된 사업비 5000만원은 청년들의 취·창업과 문화·여가, 소통 등 맞춤형 사업 운영에 사용할 계획”이라며 “청년들의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면서 청년들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이경환 기자 lkh@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