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진짜 족장' 됐다…"45만평 뉴질랜드 정글 주인"

이재훈 기자 2024. 6. 9.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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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으로 유명한 김병만이 '진짜 족장'이 된 근황을 공개한다.

김병만은 9일 오후 7시50분 방송되는 TV 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약 148만7603㎡(45만 평) 뉴질랜드 정글의 주인이 됐다는 정글 생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특히 "2017년 스카이다이빙 사고로 척추가 골절됐음에도 재활에 성공, 다시 스카이다이빙을 한다"는 김병만의 말에 식객 허영만은 "못 말린다"며 걱정을 내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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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백반기행' 허영만, 김병만. (사진 = TV조선 제공) 2024.06.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정글의 법칙'으로 유명한 김병만이 '진짜 족장'이 된 근황을 공개한다.

김병만은 9일 오후 7시50분 방송되는 TV 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약 148만7603㎡(45만 평) 뉴질랜드 정글의 주인이 됐다는 정글 생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이어 연예계 대표 '자격증 부자' 김병만은 "취득한 자격증만 25개"라 밝히며 열정 넘치는 취미 생활을 전한다.

특히 "2017년 스카이다이빙 사고로 척추가 골절됐음에도 재활에 성공, 다시 스카이다이빙을 한다"는 김병만의 말에 식객 허영만은 "못 말린다"며 걱정을 내비친다.

하지만 김병만은 "키가 158.7㎝에서 159㎝로 커졌다"고 너스레를 떨며 '천생 개그맨'의 면모를 뽐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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