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성1호기, 45일간 법정검사 등 계획예방정비 착수

이은희 기자 2024. 6. 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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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신월성1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의 제8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신월성1호기는 지난 7일 오전 10시3분에 발전을 중지하고 45일간 법정검사와 설비점검에 들어갔다.

이번 정비 기간에 원자력안전법 및 전기사업법에 따른 검사와 원전 연료 교체, 발전설비 전반에 대한 개선을 완료하고 오는 7월 22일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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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발전재개 예정
신월성1호기(오른쪽)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신월성1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의 제8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신월성1호기는 지난 7일 오전 10시3분에 발전을 중지하고 45일간 법정검사와 설비점검에 들어갔다.

이번 정비 기간에 원자력안전법 및 전기사업법에 따른 검사와 원전 연료 교체, 발전설비 전반에 대한 개선을 완료하고 오는 7월 22일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신월성1호기는 2014년 1월 4일부터 3366일간 7주기 연속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해 원전의 안전성과 운영 능력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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