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관광-기업유치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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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이 올해 예산시장 관람객 200만 돌파와 국내 우량기업인 셀트리온과의 투자협약 체결 등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앞두고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예산시장이 큰 관심을 받으면서 전국 지자체는 물론 각종 기관과 단체에서도 벤치마킹을 하는 등 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와 함께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가 더 확실히 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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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등 22개 기업과 투자협약…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예산]예산군이 올해 예산시장 관람객 200만 돌파와 국내 우량기업인 셀트리온과의 투자협약 체결 등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앞두고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은 더본코리아와 손을 맞잡고 지난해 1월 예산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개장 이후 1년간 총 370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올해에만 200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전국적인 명소로 떠올랐을 뿐 아니라 전국 지자체 브랜드 평판 1위와 타 지자체의 선도모델로 자리매김하는 등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전국적인 바이오 기업인 셀트리온과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총 22개 기업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원도심 활성화는 물론 사통팔달의 교통망 확충을 통한 기업하기 좋은 예산군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일자리 확충과 인구증가 등 선순환 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최재구 군수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예산시장이 큰 관심을 받으면서 전국 지자체는 물론 각종 기관과 단체에서도 벤치마킹을 하는 등 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와 함께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가 더 확실히 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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