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레바논 남부 폭격…4명 사망, 5명 부상"
조택수 기자 2024. 6. 9. 12:12
이스라엘군이 현지시간 8일 레바논 남부 지역 마을을 폭격해 인명피해가 났다고 레바논 군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군 소식통을 인용해 이스라엘군 공습으로 국경지대 훌라 마을 등에서 4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충돌은 지난해 헤즈볼라가 하마스를 지원하기 위해 이스라엘에 장거리 포 공격을 하면서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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