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살포 엄중 인식”…모든 부대 비상근무

KBS 2024. 6. 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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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3차 대남 오물 풍선 살포에 육·해·공군 모든 부대가 휴일인 오늘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북한의 오물 풍선 남하에 따라 국방부 본부는 물론 모든 부대의 직원과 장병에게 평일과 같은 정상 근무를 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국방부는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국방부와 전군 차원의 엄정한 대비 태세와 작전 기강 확립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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