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서울, ‘더 멜로디 오브 서머 나잇’ 패키지 진행

김재범 2024. 6. 9. 12: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잠실 시그니엘 서울이 클래식 음악과 호텔 휴식을 결합한 '더 멜로디 오브 서머 나잇' 패키지 2종을 내놓았다.

우선 바이올리니스트 레이 첸 초청 행사를 결합한 패키지를 내놓았다.

그는 26일 시그니엘 서울 76층 연회장에서 클래식 팬들을 맞이한다.

시그니엘 서울 1박, 조식 2인, 레이 첸 프라이빗 초청 행사 2인 입장 혜택으로 구성했고 해당 패키지는 15실 한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이올리니스트 레이 첸 함께하는 프라이빗 행사 개최
-美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 첫 공연 티켓 결합
서울 잠실 시그니엘 서울이 클래식 음악과 호텔 휴식을 결합한 ‘더 멜로디 오브 서머 나잇’ 패키지 2종을 내놓았다.

우선 바이올리니스트 레이 첸 초청 행사를 결합한 패키지를 내놓았다. 레이 첸은 대만계 호주 바이올리니스트로, 2009년 퀸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그는 26일 시그니엘 서울 76층 연회장에서 클래식 팬들을 맞이한다. 세계 정상급 연주자를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오후 6시30분부터 약1시간30분 동안 진행한다. 사인회와 함께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들로 구성됐다. 시그니엘 서울 1박, 조식 2인, 레이 첸 프라이빗 초청 행사 2인 입장 혜택으로 구성했고 해당 패키지는 15실 한정이다.

바이올리니스트 레이 첸
객실 1박과 함께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이하 메트 오케스트라)의 첫 내한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도 마련했다. 메트 오케스트라는 14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 악단으로 이번 공연에서는 캐나다 출신 스타 지휘자 야닉 네제 세갱, 메조 소프라노 엘리나 가랑차를 비롯해 최고 수준 성악가 및 연주자들이 호흡을 맞춘다.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되는 메트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19일, 20일) R석 초대권 2매를 포함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