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 세종특별자치시

이상곤 2024. 6. 9. 12: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가 국내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에 선정됐습니다.

이는 사단법인 한국지역경영원이 전국 228개 행정구역을 대상으로 인구와 경제·고용 등 5개 영역으로 나눠 평가한 결과입니다.

세종시는 평균연령이 37.7세로 가장 젊은 도시로 조사됐고, 인구 규모는 전체 50위에 그쳤지만, 인구성장률과 출생률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인구 부문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가 국내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에 선정됐습니다.

이는 사단법인 한국지역경영원이 전국 228개 행정구역을 대상으로 인구와 경제·고용 등 5개 영역으로 나눠 평가한 결과입니다.

세종시는 평균연령이 37.7세로 가장 젊은 도시로 조사됐고, 인구 규모는 전체 50위에 그쳤지만, 인구성장률과 출생률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인구 부문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경제·고용 부문은 4위, 교육 부문은 97위에 올랐고, 종합 점수에서 총점 637.8점을 기록하며 종합 1위에 선정됐습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세종시가 지방 소멸 극복 모델로서 커다란 성과가 확인됐다며, 잘된 부분은 전국으로 확산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살기 좋은 도시 2위부터 5위는 경기 수원시, 전북 남원시, 대전 유성구, 서울 송파구가 차지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