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외국인 국내 주식 1조5290억원 순매수···7개월 연속 ‘바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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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외국인이 7개월 연속 국내 상장주식을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5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은 상장주식 1조5290억원을 순매수했다.
5월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상장주식은 791조3000억원 규모로 전체 시가총액의 29.1%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은 상장채권을 3조7240억원 어치 순매수하고 2조2480억원 어치는 만기상환 받아 총 1조4760억원 순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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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5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은 상장주식 1조5290억원을 순매수했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는 1조3670억원, 코스닥시장에서는 1610억원을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5월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상장주식은 791조3000억원 규모로 전체 시가총액의 29.1%를 차지했다.
국가별로는 미국과 영국이 각각 2조4000억원, 1조4000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은 상장채권을 3조7240억원 어치 순매수하고 2조2480억원 어치는 만기상환 받아 총 1조4760억원 순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의 순투자는 4월에 이어 두달 연속이다.
외국인이 보유한 상장채권은 251조원으로 상장잔액의 9.8%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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